| [CULTURAL ISSUE] TASCHEN
세계 3대 아트북 출판사 TASCHEN은 한국 공식배급사 ABOUTART와 함께 한국에도 쇼룸을 오픈한다. 한국 공연문화의 중심, 대학로의 심장에 마련된 TASCHEN의 한국 쇼룸은 엄선된 TASCHEN의 아트북들은 물론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미술품들을 선보인다.
TASCHEN 쇼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Annie Leibovitz, David Hockney, David Bailey, Helmut Newton등)과 협업으로 제작한 TASCHEN의 초대형 한정판 책인 SUMO를 직접 손으로 넘기며,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팟으로 손꼽혀왔다.
특히 세계 최고의 인쇄품질을 자랑하는 TASCHEN의 한정판 아트북들은 기존 갤러리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압도적인 사이즈에서 오는 감동과 디테일한 감상까지 선사한다. 여기에 더해 TASCHEN의 아트북은 제한된 수량으로 출간되며 각각 작가의 친필 서명이 새겨져 있는데, 이 때문에 출판시 가격이 높은 것은 물론 이후에도 그 가치가 계속해서 높아지기 때문에 아트테크로서도 손색이 없는 제품들이다.
그래서 TASCHEN의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쉽게 볼 수 없는 작가와 TASCHEN의 협업 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구매할 수도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아시아에선 홍콩, 일본에 이어 3번째로 오픈하게 된 한국의 TASCHEN 쇼룸은, ABOUTART와의 협업으로 아늑하고 쾌적한 라운지의 형태로 오픈한다. 1층은 책과 함께 커피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로 운영되어 작은 판형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2층은 갤러리 라운지로 한정판 도서를 직접 관람하며 큐레이팅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특히 TASCHEN의 한국 쇼룸을 책임지는 한국 공식배급사 ABOUTART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TASCHEN의 책을 더욱 안전하고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일일 방문고객 수를 제한하고, 방문시 체온체크와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한편 TASCHEN의 한국 SHOWROOM에는 TASCHEN 작품들 외에도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도 전시되고 있다. 세필화가로 유명한 김홍주, 젊은 감각의 POP ART작가 SAM by PEN, 최근 세계진출로 화제를 몰고 있는 이우환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ABOUTART는 TASCHEN 아트북의 활발한 국내 배급은 물론, TASCHEN 한국 쇼룸이 국내 예술가들의 활발한 교류공간으로 성장하길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TASCHEN 한국 쇼룸은 2021년 봄, 런칭파티를 기획 중이며, 예술과 아트북, 아트테크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ABOUTART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113 2층
010 8960 4829